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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행정]
안동시 공무원노조, 민노총·전공노 탈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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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네이버 뉴스 출처 URL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040105?sid=102 articleCode : aa57fb093c
08-20
[정치/지자체]
[정치권 말말말] 이철규 "승선 못해" 이재명 "부정 있었으면 이미 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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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2023.8.1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서울=뉴스1) 한상희 이서영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돈을 떼어먹은 자가 주범이다"(14일 강원 원주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열림홀에서 주재한 강원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준비 부실 사태를 비판하며)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 2023.8.7/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 "배를 침몰하게 하는 승객은 승선 못 한다"(16일 비공개로 진행된 의원총회에서 자당 의원들을 향해) 장제원 과방위원장. 2023.8.10/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청문회 현장이 내로남불의 극치다. 도둑이 제 발 저린 것인지, 자신들의 기득권을 놓지 않겠다는 마지막 발악이 아…
08-20
[경제/지역/관광]
공기정화 필터 설치… 쾌적해진 원주 자유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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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컴퍼니] 칸필터, 과기부-행안부 등과 손잡고전통시장 공기질 개선 솔루션 구축 원주시 지하상가 실내 공기 품질 개선을 위한 통합 관리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사업을 마친 후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요리 매연 및 유증기 저감 솔루션 기업인 칸필터(대표 한대곤)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 원주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과 합동으로 원주시 전통시장인 자유시장 내 요리 매연 저감을 통한 전통시장 공기질 개선 솔루션 구축을 완료했다. 지난해 5월부터 지난달까지 진행된 이 사업은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자유시장 시설의 잠재적 오염 물질과 원인을 규명하고 기술적 대응 방안을 개발해 지역 주민이 공감하는 상생형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실증 과제다. 사업에 참여한 칸필터 관계자는 “전통시…
08-19
[정치/지자체]
"텅 빈 도시, 세상의 끝 같아"…캐나다 산불 1천건 진행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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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연합뉴스캐나다 곳곳이 전례 없는 재앙적 산불을 겪고 있는 가운데 비상사태 선포가 잇따르고 있다.캐나다에 인접한 미국 북서부에서도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며 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18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주(州) 데이비드 이비 주총리는 이날 비상사태를 선포했다.이비 주총리는 "우리 주의 역사상 최악의 산불을 맞이하고 있다"며 "지난 24시간 동안 상황이 매우 빠르게 악화했으며, 이 전례 없는 상황이 오늘 저녁 정점에 달했다"고 말했다.남쪽 미국 국경에 가까운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웨스트켈로나에서는 지난 수일간 화마가 맹위를 떨치며 마을 근처 언덕과 산을 불태우고 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가 대피령을 발령하고 지난 하루 동안 최대 1만 5천명 가량이 대피한데 이어 …
08-19
[사회/행정]
“주사 놓게 돌아 누우세요”…20대 女간호사에 60대 환자가 한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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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 주사를 놓아주려는 병원 간호사에게 흉기를 들어 위협한 60대 환자가 징역형 실형을 선고받았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3단독 정지원 판사는 특수협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68)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원주의 한 병원에 입원한 A씨는 지난해 10월 8일 오전 3시40분께 베게 밑에 숨긴 흉기를 꺼내 들어 간호사 B(25·여)씨의 배 부위를 찌를 것처럼 두 차례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몸이 아프다’며 짜증을 낸 A씨는 “진통제 주사를 맞아야 하니, 돌아 누워보시라”는 B씨의 말을 듣자 갑자기 흉기를 꺼내 들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A씨는 재판과정에서 “흉기를 들어 위협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112신고 내용과 목격자 진술 등으로 미뤄 공소사실을 유죄…
08-19
[사회/행정]
휴가철 막바지 고속도로 '다소 혼잡'…정오께 정체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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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고속도로 교통량 520만대 예상하행 정오께 정체 절정…늦은 밤 해소 [서울=뉴시스] 토요일인 19일은 여름 휴가철 막바지에 접어들며 교통량이 줄어들어, 다소 혼잡한 교통 상황이 예상된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서울=뉴시스]박광온 기자 = 토요일인 19일 전국 고속도로는 여름 휴가철 막바지에 접어들어 평소 주말에 비해 다소 교통량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20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4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6만대로 전망된다.도로공사 관계자는 "하계 휴가철 막바지에 접어들며 교통량이 평소보다 감소해 다소 혼잡할 전망"이라며 "정체는 지방 방향에서 서울 방향으로 이…
08-19
[교육/문화/전통]
전국 곳곳에 최대 80㎜ 소나기… 체감온도 33도 '폭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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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근에서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자 시민들이 비를 피하고 있다. 연합뉴스토요일인 1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리고 경남권 남해안과 전라 동부에는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강원지역의 경우 내륙과 산지 일부에 소나기가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5∼60㎜다.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춘천 25.4도, 원주 25.5도, 강릉 23.8도, 동해 23.7도, 평창 23.3도, 태백 22.2도 등이다.낮 기온은 내륙 32∼33도, 산지 27∼28도, 동해안 27∼29도로 예상된다.전국 예상 강수량은 오전까지 대구·경북 10∼60㎜, 전남 동부 5∼40㎜, 경남 내륙과 울릉도·독도 5∼30㎜, 오후까지 부산·울산·경남 남해안 20∼60㎜(많은 곳 80㎜ 이상)다.…
08-19
[사회/행정]
조각 치킨 원조 원주서 이달말 치맥페스티벌 개최...작년 8만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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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30일부터 원주 문화의 거리에서 열리는 원주치맥페스티벌 포스터. 【파이낸셜뉴스 원주=김기섭 기자】 조각 치킨의 원조 원주에서 지난해 8만명의 인원이 다녀간 치맥페스티벌이 이달말 개최된다. 18일 원주시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 따르면 제7회 원주치맥페스티벌이 오는 30일부터 9월2일까지 오후 6~10시 원주시 중앙동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지난해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8만명이 다녀가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치맥페스티벌이 올해 여름의 끝자락에서 다시 펼쳐진다. 원주치맥페스티벌은 원주시 중앙동 상권활성화를 목적으로 원주시와 한라대의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원주 문화의거리 상인회가 주최하는 축제다. 특히 올해는 원주치맥페스티벌 주제관을 마련해 대한민국 조각 치킨의 효시인 원주통닭의…
08-19
[사회/행정]
시내버스 승객 '교복·치마 몰카' 7년간 162회 촬영 50대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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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 징역 6개월에 집유…"범행 횟수·피해자 많아 죄책 무거워"(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등굣길이나 출근길 시내버스에서 교복 입은 학생과 치마 입은 여성의 신체를 7년간 162차례 몰래 촬영한 50대 승객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대중교통 몰카(PG)[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3단독 정지원 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혐의로 기소된 A(54)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을 명령하고 압수된 휴대전화를 몰수했다. A씨는 2016년 10월 17일 오전 7시 48분께 원주시의 한 시내버스 안에서 교복 치마를 입고 서 있는 여성 4명의 신체를 …
08-19
[사회/행정]
진통주사 놓으려는 간호사 흉기로 위협한 60대, 징역 4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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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로고. /조선 DB 입원치료 도중 진통 주사를 놓아주려는 병원 간호사를 흉기로 위협한 60대 환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3단독 정지원 판사는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A(68)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원주시 한 병원에 입원했던 환자 A씨는 지난해 10월 8일 오전 3시 40분쯤 자신의 베게 밑에 있던 흉기를 꺼내 들어 간호사 B(25)씨의 배 부위를 찌를 것처럼 두 차례 위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몸이 아프다’며 B씨에게 짜증을 낸 A씨는 B씨가 “진통제 주사를 맞아야 하니 돌아 누워보시라”고 말하자, 갑자기 흉기를 꺼내 들고 위협한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재판 과정에서 “흉기를 들고 위협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08-19
[사회/행정]
70대 노인에 “왜 담배피냐”…행인 상습 폭행 40대 징역 1년
링크
ⓒ News1 DB(원주=뉴스1) 이종재 기자 = 길거리에서 마주친 행인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4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상해와 재물손괴, 폭행, 절도 혐의로 기소된 A씨(47)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A씨는 올해 3월9일 오후 강원 원주에서 B씨(64)가 강아지와 함께 벤치에 앉아있는 모습을 보고 다가가려다 “개가 짖고 물지도 모르니까 저리로 가라”고 말리는 B씨의 멱살을 잡고 머리와 턱 등을 수차례 때려 치아가 부러지게 하는 등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또 A씨는 같은해 3월25일 우연히 마주친 이전에 한번 시비가 붙었던 C씨(61)가 “반말하지 마라, 너 벼르고 있었는데 혼나고 싶냐”고 말하자 격분해 멱살을 잡고 바닥에 넘어뜨려…
08-19
[교육/문화/전통]
강훈, 몽골 한복판서 노상방뇨...차태현 "쟨 이제 끝이다" (몽골몽골)[종합]
링크
{이미지:0} [OSEN=유수연 기자] '용띠절친'과 강훈의 케미가 첫 방송부터 터졌다. 18일 방송된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 1회에서는 '용띠절친'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과 강훈이 몽골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택배 배달을 위해 몽골을 떠난 멤버들은 첫 번째 미션으로 당일 오후에 도착해야 하는 택배를 전달받았다. 강원도 원주에서 배달하는 이번 택배는 신선식품과 구매대행이었다. 구매대행의 품목은 다름 아닌 꽃다발. 이에 차태현과 강훈은 공항 내 있는 꽃집에 방문해 꽃다발을 구매한 후 주소지로 향했다. 험난하고 드넓은 몽골의 평야를 지나던 중, 잠시 차를 멈추고 휴식 시간을 가졌다. 그러자 장혁은 "나는 좀 싸야겠다"라며 차에서 멀리 떨어져 노상 방뇨를 감행했다…
08-19
[교육/문화/전통]
112년 만 귀향 지광국사탑의 파란만장 여정[알면 쉬운 문화재]
링크
일제시대 일본으로 반출경복궁으로 이송…6·25때 포탄 맞아 훼손탑이 움직인 거리 1975km에 달해5년간 복원작업…31개 부재 원주 이동우리 ‘문화재’에는 민족의 역사와 뿌리가 담겨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도 있듯이 수천, 수백년을 이어져 내려온 문화재는 우리 후손들이 잘 가꾸고 보존해 나가야 할 소중한 유산이죠. 문화재는 어렵고 고루한 것이 아닙니다. 문화재에 얽힌 재밌는 이야기, 쉽고 친근하게 배울 수 있는 문화재 이야기를 전합니다.[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최근 원주에서는 국보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의 환수 기념행사가 열렸어요. 무려 112년 만에 고향으로 귀향한 것을 기념한 것인데요. 총 33개 부재 중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한 옥개석과 탑신석을 제외한 31개 부재가 원주…
08-19
[사회/행정]
양평군, 6개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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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군수, “양평군민이 최적 응급의료서비스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 노력 다하겠다” 양평군이 양평소방서, 양평경찰서, 양평병원 외 6개 응급의료기관과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양평군[데일리안 = 이도환 기자] 경기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18일 양평소방서, 양평경찰서, 양평병원 외 6개 응급의료기관과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응급상황 발생 시 생명을 살리는 일에 상호협력하고 신속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응급처치 교육 지원 및 자문, 응급의료시스템의 효율적 운영에 대한 정보교환 및 발전방안을 모색해 양평군민에게 최선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협약에 참여한 양평병원 외 6개 응급의료기관은 관내 응급환자의 이…
08-19
[교육/문화/전통]
몽골로 떡볶이 배달 떠난 '용띠클럽'...대자연 '만끽'(택배는몽골몽골)[종합]
링크
{이미지:0} {이미지:1} {이미지:2} {이미지:3} 여섯 남자의 몽골 택배 여행기가 시작됐다. 18일 방영된 JTBC '택배는 몽골몽골' 1화에서는 김종국과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강훈이 몽골로 떠나는 여정이 그려졌다. 이날은 '여행은 택배를 싣고'라는 주제로 택배 배달의 서막이 올랐다. 제작진은 첫 번째 미션으로 당일 오후에 도착해야 하는 택배를 전달했다. 김종국은 멤버들이 가야하는 배송지를 보고 "공항에서 약 70km가다가 한 표지판을 발견하면 우회전, 또 비포장도로로 45km를 달려가다 옛날 문 같은 마을 입구로 지나 100m를 지나 논과 밭처럼 보이는 곳 근처에 울타리가 쳐진 집"이라고 설명했다. 강원도 원주에서 배달하는 이번 택배는 신선식품 그리고 구매대행이었다.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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