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일자리박람회...37개 기업·5개 정부공기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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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원주=서백 기자】 원주혁신도시내 정부 공기업들이 지역인재 채용을 위한 밀착 활동에 나선다.

26일 강원도일자리재단에 따르면 이번 원주일자리박람회는 강원도가 주최하고 37개 일자리 유관 기관이 주관하는 광역 도단위 통합 일자리 축제 ‘2022 강원일자리박람회’ 원주일자리박람회로 오는 28일 원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사진은 원주 혁신도시 전경. 사진=원주시 제공

26일 강원도일자리재단에 따르면 이번 원주일자리박람회는 강원도가 주최하고 37개 일자리 유관 기관이 주관하는 광역 도단위 통합 일자리 축제 ‘2022 강원일자리박람회’ 원주일자리박람회로 오는 28일 원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원주일자리박람회에는 삼양식품(주) ㈜케이프라이드 ㈜인성메디칼, ㈜네오바이오텍,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 등 37개 기업이 참여해 사전 구직신청자를 대상으로 채용 면접을 실시한다.

또한, ㈜아이앤프렌즈 ㈜리스템 등 2개 기업은 장애인 채용에 나선다.

특히, 국립공원공단, 도로교통공단,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관광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5개 공기업이 참여하는 토크쇼와 질의 응답 시간이 진행된다.

한편, 이날 개최되는 원주일자리박람회 개막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 박광용 강원도일자리재단대표, 왕종윤 고용노동부 원주지청장, 권오성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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