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춘천]민선 7기 임기 말 이뤄진 원주시의 특별 승진과 관련한 부당 인사 논란이 법정 다툼으로 번졌습니다.
원주시 당시 인사 담당자들은 담당자 징계와 기관 경고 처분에 대한 재심의 요청이 강원도감사위원회에서 기각되자, 최근 행정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강원도 감사위는 올해 초 종합 감사에서 원주시가 2019년 7월부터 2년여 동안 7명을 특별 승진시킨 인사에 대해, 다면 평가 제도 누락과 승진 연수 미충족을 이유로, 당시 인사 담당자 징계와 기관 경고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