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누적확진자 4699명...고성 등 동해안권 20명 추가 발생

춘천, 홍천 등 강원 영서권에서 13명 발생.

  【파이낸셜뉴스 춘천=서정욱 기자】 강원도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수가 전날 신규 확진자가 고성에서 5명이 발생하는 등 총 33명이 나오면서 7일 00시 기준 4699명으로 증가했다. 

 

 



 

7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도내 총 누적확진자수는 7일 00시 기준 4699명이다 고 밝혔다. 

 

전일 도내 확진자는 강릉 12명, 고성5명, 춘천 4명, 원주 4명, 동해 3명, 홍천 2명, 양구 1명, 횡성 1명, 정선 1명 등 총 33명이 발생하였다. 

 

현재 도내 누적확진자는 원주 1005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강릉 860명, 춘천 625명, 동해 438명, 속초 361명, 홍천 293명, 철원 273명, 평창 197명, 양양 137명, 영월 73명, 횡성 72명, 인제 68명, 태백 65명, 정선 62명, 화천 55명, 삼척 49명, 고성 44명, 양구 22명 순이다. 

 

도내 음압병상수는 총 603개이며, 이중 사용중 396개, 사용가능이 207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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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URL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14&aid=0004688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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