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호저면 새마을회, 유휴지 활용 이웃사랑 운동 실천

최고관리자 0 3,020 2017.05.11 14:21
원주시 새마을지도자호저면협의회(회장 이병민)와 호저면새마을부녀회
(회장 이명신)의 새마을회원 20명이 참여해 지난 8일 유휴지를 활용한
농산물 재배사업으로 고구마 싹 8천포기를 심었다.

호저면 옥산리의 한 유휴지(약 1,700㎡)에 고구마를 심어 향후
고구마 판매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등 이웃사랑 운동 실천에 사용할 계획이다.

새마을회 회원은 "날씨가 건조하여 고구마 싹이 뿌리를 잘 내릴 수 있을지
걱정이지만, 많은 이웃들을 도울 수 있도록 고구마 농사가 풍년이 되길 기원한다."
라고 말했다.

출처 국제뉴스
최고관리자 0 3,020 2017.05.1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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